바람이 살갑게 불어주던 11월 우리는 뭉쳤다 선생님들의 손을 잡고 남녀 노소 모두가 함께 할수있는 곳은 우리야학인것 같다 뛰고 달리고 구르면서 웃음이 넘치는 우리들의 한마당 축제는 다음을기약하면서 그렇게 끝이났다  한걸음에 달려와서 후원해주신 덕자 선배님 글구 창균씨 저와 친구하기로 하였답니다항상늘 변함 없는 성원에 감사 또 감사 합니다  총무가 사랑의 하트 날려 보내니 선착순으로 받아서 다음 모임 때 열배로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