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르는 목적은 목적이 없는 무의 행복마킹이지요~

그 무한의 바위위에서 느껴졌던 한줄기 바람의 허..

구비구비 끝도없던 물살위의 떠 다니는 섬...사량도.

그곳에 묻어두고온 우리들의 웃음과 추억은

또하나 사랑을 만들어 주겠지요.

그대들이 있어 더욱 신나고 즐거웠던 시간들

산과 더불어 다음에도

그대들 이마위에 또 다시 바람 한줌 섞어 입맞춤 하자구요~~

은수씨~
영미씨~
경임씨~
숙남씨~
순자씨~
그거모르지요..! 그대 들 ㄸ ㅐ문에 더 활짝 핀 꽃들을..*^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