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중등 영어수업을 잠깐 들었던 학생입니다.

마지막 수업을한게, 7월쯤 되겠네요.


갑자기 회사가 창원으로 이전하는 바람에

퇴근 시간이랑 수업 시간이 맞지 않아서

수업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와버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영어 가르쳐 주시는 김태현 선생님께 감사드리구요,

딸처럼 잘 챙겨주시는 어머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너무 놀랐습니다.

저두 늘 열심히하고픈 마음은 많은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기회가 된다면 또 학생으로 찾아 뵙고 싶습니다.



많은 선생님들, 어머님들 감사드리구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