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오랜동안의 침묵의 기지개를켜고
중등부 학우들이  궁금하기도...하고
보고 싶기도해서....어제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일명.........반창회!
"야! 니 잘 지냈나?"
" 반장언니, 잘 지냈제?
"방학동안  잘 하지도 못한공부....다 잊어버렸는데...우짜노?"
"야....근데....정이 많이 들었는지^^^빨리 공부하러 가고 싶드레이!"
"모두....궁금하고....쌤들도 보고 싶더라카이"
.........
!!!!!!!!
정 ~~~말 그들은 여학생소녀들의 수다.....순수함이었습니다
언니처럼 다독거려주는 따뜻함이 있었고
투정부리는 동생의 어리광스러움에는 야학이라는
울타리가 있기에 다 이해가 되는듯 했습니다

정~~~말 아름답고...사랑스러웠습니다
다음주부터...또 열심히 공부하자는.그분들의 결의!...
존경스럽고....중등부학생...아니 야학인 모두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