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 특히 남선생님들의
활약은 감동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머리에 레이스 달린 머리띠를 하시고
볼에 연지곤지 붙이시고 치마만 입으신 모습이
뭔가 심상치 않음을 예감은 하였으나 멋진 율동과 노래로
야학인의 밤을 멋지게 빛내 주신 선생님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드리고 정말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몸소 보여주신 장기에 야학의 밤은 더 더욱 빛이 났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멋진 모습들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웃음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