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함께 치르고

형설지공을 함께 이겨내며

우리는 그 어느 누구보다 더 깊이 서로를 이해하고 이해한다.


아픔을 함께 공유해가는 우리 학우들

누리지 못했던 순간의 열정을 늦게나마 나눌 수 있어

한없이 행복한 우리들..


--------------------------------불국사에서 / 해피기자의 엿보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