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 오전 6시40분 터미널 이른아침 .
삼삼오오 모여드는 낯선얼굴들 이 그어느때보다더 반갑고 등뒤에는 베냥을 하나씩메고
어릴적 소풍가는기분으로 웃으며 서로 인사하면서 한바탕시끌벅적했다.
버스에올라 진영역에도착해서 우리는 기차를기다리며 사진도찍고 한장에추억을 가슴에담았다.
기차안에서 우리들은 엤날을 추억하며 계란을 먹고 창밖에 비치는 산과 나무 그리고 교장선생님의
안내를받으며가다보니 어느덧 수목원에 다다렀다.
수목원에 들어서니 길게늘어선 가로수가 우리를방겼다.저 멀리엔푸른잔디와.
울긋불긋 물이들은 나무들이 어서오라 손짓을하고있었다.
식물원 에는 첨보는나무들도있엇고 신기한나무들도 많았다.이곳저곳을
다니다보니 뱃속에서 꼬로록~~~소리가 나서 참을수가없엇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각자싸온 도시락을 펼치고.우리는서로나누어 맛잇게 점심을 먹엇다.
야외에서 먹는밥맛이 어느고급 레스토랑에서먹는 맛보다 비할수없을만큼 꿀맛이였다.
선생님들과 의짫은 여행이였지만 사제지간이 더가깝게 느껴져서 참좋았다.
우리모두에 마음속에는 이번여행이 훗날 이쁜추억으로 가슴에남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