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업에 누가 그랬습니다.
애들은 머리가 스폰지고 우리는 시멘트(딱딱해서 굳어버린 머리)라는 말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졌습니다.
가르치고 또 가르쳐도 돌아서면 까먹는데 또 반복적인 나날들 애쓰시는 야학선생님들
높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