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등부 고등부 수학(2) 박찬효 입니다.

 야학에 들어오면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운게 있는데, 아직 실행단계가 아니라서 모두다 말씀드리기 뭣하지만

 이번에 생각했던 것 하나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공부는 연장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검정고시 합격이 끝이아닌 시작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구요

 그러기에 야학 졸업 후에도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강의하는 사람으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한사람의 야학인으로서 졸업생들의 진로가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제 나름대로 방법을 생각해봐서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기에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김해내에는 상업고등학교가 없습니다.

 반면에,  김해내에서 회계사무소, 제조법인 등 회사는 날이 갈 수록 늘어가는 추세인데, 이를 따라줄 사람들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세무 경리일은 급여가 적긴 하지만, 평생직장이 가능한 업종입니다.

 물론, 다 잘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충분히 열심히 해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창원전문대 세무회계과 등

     각 전문대학에 세무회계과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야학 졸업 후 진학할 곳으로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전산세무회계 학원

     굳이 야학 졸업 후 진학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전산세무회계학원을 추천합니다.

     대부분이 국비지원과정으로 학원 등록시 학원비를 부담하지만 수료후 80%이상을 환급받는 과정이므로 개인적인 부담은 적습니다.

     (세무회계 학원을 다니시려면 저에게 먼저 상의해주세요)

 

세무, 회계라는 분야는 학문이 곧 실무로 연결되는 분야로, 관련 자격증 취득 후 경력을 몇년만 쌓으면 안정적인 보수를 받을 수 있는

분야입니다.

 

곧 시험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잘 마무리하시고, 앞으로의 진로에대해서도 서로 상담하고 말씀나누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