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이 있어 올립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없는 아픔이요
희망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 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 줍니다.

마음에 간직한 괴로움 미움을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 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 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 보다는
적절히 기록을 지우고 삭제 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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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글 같아서 함께 공감하고 싶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