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반, 중등반 선생님!

초등반, 중등반 어머님, 학우님 !
고등반 선배님 !  선생님!


한분 한분 찾아 인사드리지 못하고 지면으로 인사를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그간 정들었던 이곳을 부득이 이사관계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기초가 다져질 때까지 함께 하고픈 마음 간절하여지만 취업관계로 떠납니다.

무어라 말할 수 없이 정말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워 습니다.


함께 하는 동안 행복하였습니다.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김해야학 가족들 늘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들 꼭 이루시길 빕니다.

언제까지나  배움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김해야학이 되길 빌어봅니다.

   2008년 11월 26일 초 중등부 학생 최영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