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못가서 죄송~
토욜 일욜 바쁜척 했드만 몸살근처 오락가락..에공~
엊그제 밤에 살짝 침투 분위기 봤드만
오메~ 뜨거운 열정이여~
우리야학 교실에만 들어서면
비타민B,C 다 필요 없어요.
여러분들이 비타민 인걸요~

시험 끝나셨다고 쌤들 남몰라 하고
열흘에 한번 얼굴 보여주시는거 아니죠~!
"모든것 그리고 언제나.."
선생님들열정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여러분들 시험 기간때 만큼처럼만 에너지 재생하시면
매일매일이 아로나민골드죠~^^
비오는 오늘 가족들과 생굴전 부쳐서 손으로 벅벅 찢어 드시고
자기전에 나사에 기름치고 조이고 닦아서
늘 삶의 에너지를 잃어버리지 않는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 ㅈ ㅏ~ ㅇ ㅏ ㅈ ㅏ~!! 화 ㅇ ㅣ 팅~!

(시험을 위해 수고로움을 아끼시지 않으셨던 선생님들께
존경을 보냅니다~)

--------이곳은 김해 야학 응원 본부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