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수술하셨다고요..

불편하신 효영씨는 병원에도 못 가고 집에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어머님께 의지했던 시간들이 정말 못내 안타까울 겁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는 효영씨의 말 이해 하겠어요.

지난 체육대회때도 야학인의 밤에도 어머님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는데...

효영씨~

힘내시고 어머님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