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등부에 입학 한지도 벌써 1년 3개월이 되였네요.
처음엔 낯설고 서먹했지만 선생님 그리고 학우들에 따뜻함에 지금에 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학급에 일을 제가 잘해낼수 있엇던것이  중등반 모든분들의 도움이 없엇다면
지금까지 잘 이끌어 갈수 없었을겁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이곳을 떠날려니  차마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마음이 아픔니다.
새로 학급일을 맡아 하실분도 잘해내시리라 믿고요.
전 마음놓고 떠나려 합니다.  중등반 여러분게  다시한번 감사에 말씀 드리고 .
중등반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실망시키지않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