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제목
글쓴이
631 대좌상면오백생(對座相面五百生) 1
방앗간옥이
2013-07-25
[대좌상면오백생(對座相面五百生) 그만 일로 죄면할 게 뭐꼬 누구나 눈 감으면 간데이. 돈 돈 하지만 돈 가지고 옛 정(情) 살 줄 아나. 또 그만 일로 송사(訟事)할 건 뭐꼬. 쑥국 끓이고 햇죽순 안주 삼아 한 잔 얼근하게 하...  
630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
김정미
2012-07-18
태풍이 온다더니 밖에 비가 엄청 내리고 있습니다. 최은옥 선생님폴리진상 소식을 접하고 나서 역시~ 그랬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가 알아주던 말던 내가 행복해서 하는일이라면 그 이상 행복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대...  
629 축혼가중에서
삐에로2
2011-12-15
??맑은 빛 하늘아래 두마음 모아졌네. 모쪼록 지해롬이 샘물처럼 솟아나 멋지고 행복한 삶 사랑으로 펼쳐라.  
628 여러분 ! 봄이온다네요 ~~ 2
삐에로2
2013-02-04
???오늘이 입춘이람니다. 봄이곧 우리곁으로 오려나봐요~~~~ ^^ 움추렷던 어깨들 활짝 펴고 우리는 봄을 맞이 해야겠지요. 지금쯤 야학 길목에는 목련꽃 봉우리가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겠지요 .^^ 교장선생님을 비롯해서 초.중.고...  
627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며 2
늘 푸른 소나무
2012-05-11
오늘 처음 김해야학에 들어온 병아리쌤인 정우성입니다.. 봉사를 한다는 생각은 항상 가져왔지만..ㅎㅎ 이렇게 진짜쌤이 된다는 것은 별로 상상해보진 않았습니다.. 가끔 와이프가 하는 일이라 막연하게 어깨넘어로 보아 왔던 일.. ...  
626 페스탈로치의 교육관
방앗간옥이
2013-04-17
페스탈로치가 쓴 '린할트 겔트로우트' 라는 소설에서 겔트로우트는 자녀교육의 지시나 말이 아닌 행동을 강조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보다 이 빵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라고 했고, 기도하라고 명령하지 않고 직접 식탁에 앉아 ...  
625 교장선생님이 이상해요^^^ 3
황숙자
2012-06-23
 
624 관심이 해답이다 1
황숙자
2012-07-04
아들 둘을 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큰 아들은 그 마을에서 가장 큰 부자인 반면에 작은 아들은 끼니만 겨우 연명할 정도로 가난했습니다. 큰 아들은 잘 살았기에 어머니에게 좋은 음식과 좋은 옷에 관광까지 시켜 드리며 편하...  
623 사진모음 file
에스더
2011-09-22
꿈을 전하는 상담 샘 누구나 자격이 주어집니다. 동참하실 분이 있으면 참 감사하죠. 1년에 한번이라도 봉사자로 도전해 보세요.  
622 2010년도 김해야학은? 3
복자
2010-01-01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고 2010년 호랑이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김해야학 가족 모두가 건강과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일이 다 이루어 지길 기원합니다. 김해야학이 그 ...  
621 10월 수요영화 안내 (사랑...그 자체의 영화) 1
방앗간옥이
2013-10-02
 
620 도미노 피자 창업주 이야기
방앗간옥이
2013-04-23
미국 미시건주의 성 요셉 고아원에 문제 소년 한명이 들어왔습니다. 원생들과 싸움만 일삼던 그를 베라다라는 이름의 한 선생님이 “미래에는 큰 인물이 될 꿈을 가지라”며 끊임없이 격려했죠. 결국 소년은 퇴학을 당하지만 다...  
619 행복의 얼굴
방앗간옥이
2013-08-27
행복의 얼굴 /이해인 사는 게 힘들다고 말한다고 해서 내가 행복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말한다고 해서 나에게 고통이 없다는 뜻은 정말 아닙니다. 마음의 문 활짝 열면 행복은 천 개의 얼굴로 아...  
618 건망증 노부부 2 file
홈지기
2013-05-24
건망증이 아주 심한 노부부가 TV앞에 앉아 있었다. 아내가 일어나려고 하자 남편이 말했다. "당신, 주방에 가는 거면 오는 길에 내 부탁 좀 들어주구려. 냉장고에 있는 아이스크림하고 우유를 좀 갖다 주겠고? 까먹을지도 ...  
617 김해 도서관 정호승 시인 초청 강연회 안내 2
치페-치리트
2013-09-25
2013년 김해도서관의 책 선정도서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 준 한마디'의정호승 초청강연회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초청강사 : 정호승(시인 ) ※ 주요저서 : 「내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  
616 초등부 영화 '파파로티'를 보고 왔어요 1
치페-치리트
2013-05-11
시간이 참 빠르게 흐릅니다. 게으름 피우다 이제 소식 올립니다. 지난 4월에 초등부 어머님들과 영화 "파파로티"를 보고 왔습니다. 교무 선생님이 음료를, 수학 선생님이 팝콘을 사 주셔서 맛있게 먹으며 영화를 보았습니다. ...  
615 삶에서 조금씩 놓아주기 1 file
홈지기
2013-05-30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614 엉뚱대답^^^
황숙자
2012-05-31
삶은? 계란이야 나 묻고 싶은데... 삽 줘 무슨 말이야? 얼룩말 나 말 할게 그럼 넌 소해 넌 죽을 준비해 난 밥을 준비할게 언능 이해 안되셨죠? 웃으시면서 재밌는 하루 보내세요^^^  
613 세상은 거울이다 1
방앗간옥이
2013-02-05
세상은 거울이다. 세상은 거울이다. 거울은 내가 하는 대로 한다. 세상도 마찬가지다.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고, 내가 칭찬을 하면 거울도 칭찬을 한다. 내가 세상을 도우면 세상도 나를 도와준다. 반대로 내가 다른 사람을 비...  
612 세종시대 자녀 교육법 1
방앗간옥이
2013-07-09
세종은 재위 10년째 되는 1428년, 경상도의 '김화' 라는 사람이 아버지를 죽인 사건을 보고 받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라고 묻는 세종에게 옆에 있던 허조(許稠)라는 신하가 "요즘 처벌 수위가 너무 약해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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