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눔의 태양이 승질 겁나게 따불로 상승하던 며칠 사이에
야학 교실은 열기로 가득했더군요.
에어컨도 무심하게 멈춰버린 그 시간에 나 바쁘다고 여러분 위문한번
못간저를 만나거든 엎어놓고 팍팍 뚜둘겨 패 주십시요~ㅋㅋ
변명처럼 맘만은 늘 팥빙수 한대접 갈아 엎어서 들고 갈라고
몇번을 벼르고 별렀건만 무심함이 이렇게...@@
죄송,,죄송이고... 그렇더라 혀더라도
내일만은 여러분 열정 최대 가동 하시어서 정답만 사정없이 찍고
오셔야 합 ㄴ ㅣ당!~~!!

글구 시험 끝나시고  제게 전번 치시면 즉각 날아가
팥빙수 사 드립니다~!(오후 8시이후는 언제든..진심임)

야학야학~ 짝짝짝짝..짝짝짝짝 짝짝짝~!!우~~~~~~~~~와~!화팅!

(교감쌤~~~~~~~ 박쌤~~숙짜쌤~ 수고하세요~ 복받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