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복사기를 사용해보면 복사용지에 옅은 줄무늬가 나옵니다.

미세한 토너가루에 드럼이 긁혀서 그 틈새로 토너가루가 묻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보통 토너 2번에 한번꼴로 드럼을 교체해야 한답니다.

근데 드럼이 조금 비싸네요. 대략 드럼교체시 20만원내외라고 알고 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부드러운 붓으로 드럼표면을 털어내어주면 조금 낫다고 합니다.

하여 줏어 들은대로 드럼표면과 롤 청소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기대에 못 미치네요. ㅡ,.ㅡ;;

다음주 안으로 사람을 불러 한번 더 조치를 취해 보겠습니다.

나아지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으면 드럼을 교체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