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제목
글쓴이
51 하늘이 운다. file
홈지기
2013-07-03
새벽부터 하늘이 소리를 지르다 지르다 지쳐... 운다.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 잿빛으로 변해 버린 주위를 원망이라도 하듯... 아직도 소리칠 기운이 남았는지... 여전히 소리치며... 운다. 잠시 울음과 눈물이 그치면.....  
50 세종시대 자녀 교육법 1
방앗간옥이
2013-07-09
세종은 재위 10년째 되는 1428년, 경상도의 '김화' 라는 사람이 아버지를 죽인 사건을 보고 받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라고 묻는 세종에게 옆에 있던 허조(許稠)라는 신하가 "요즘 처벌 수위가 너무 약해서 그렇습니다. ...  
49 동창사칭 경제주간지 구독 요구 전화 주의 3
홈지기
2013-07-15
아니 오늘(7/15) 아침.. 친구를 사칭해서 경제주간지 구독해 달라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032-421-3752 자기 이름이 누구라며 .... 그 친구와는 자주 연락도 하고 1년에 3~4번은 만나는 사이인지라 스스럼없이 그러라고 했는데... ...  
48 회장의 유서 1
방앗간옥이
2013-07-19
회장의 유서 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 주한 미국대사(1993-1997)였던 제임스 레이니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에모리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던 어느 날, 쓸쓸하게 혼자 앉아 있는 노인을 만났다...  
47 워런 버핏의 인생철학!
방앗간옥이
2013-07-23
 
46 대좌상면오백생(對座相面五百生) 1
방앗간옥이
2013-07-25
[대좌상면오백생(對座相面五百生) 그만 일로 죄면할 게 뭐꼬 누구나 눈 감으면 간데이. 돈 돈 하지만 돈 가지고 옛 정(情) 살 줄 아나. 또 그만 일로 송사(訟事)할 건 뭐꼬. 쑥국 끓이고 햇죽순 안주 삼아 한 잔 얼근하게 하...  
45 2013. 8월 무료상영안내 (영화, 소설을 캐스팅하다) 1
방앗간옥이
2013-07-30
 
44 100세까지 현역 1
방앗간옥이
2013-08-08
괴테: 80세에 고전 파우스트 탈고 토스카니니: 90세까지 20세기 대표지휘자로 활동 피카소: 92세까지 창작활동 루빈스타인: 89세에 카네기홀에서 연주 피터 드러커: 90세 이후에도 창작활동 에디슨: 92세에 발명에 몰두 파블로 카잘...  
43 숫자의 세계
방앗간옥이
2013-08-22
현재의 모든 척도는 숫자다. 나이도 경력도 아니 살고 있는 집의 평수도 재산도 모두 숫자다. 우리는 이 숫자에 길들여 가고 있다. 애가 태어나서 학교에 가면 몇반 몇번 시험 치면 몇등, 중학교, 고등학교 가면 내신 몇% ...  
42 행복의 얼굴
방앗간옥이
2013-08-27
행복의 얼굴 /이해인 사는 게 힘들다고 말한다고 해서 내가 행복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말한다고 해서 나에게 고통이 없다는 뜻은 정말 아닙니다. 마음의 문 활짝 열면 행복은 천 개의 얼굴로 아...  
41 할 서튼 이야기
방앗간옥이
2013-08-29
미국의 골프 영웅, 할 서튼이 25세에 세계 골프를 석권하고 10년간 세 차례의 이혼을 하며 슬럼프에 빠졌다가 35세에 재기하면서 한 이야기 인생에서 제가 깨달은 한 가지 사실은, 삶이란 무엇인가를 깨닫기 전에 우리는 3...  
40 독서는 인생을 향기롭게 한다 1
방앗간옥이
2013-09-02
하버드대 졸업장보다 독서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 빌 게이츠 - 파란 하늘이 날마다 한 뼘씩 키를 높이는 가을 문턱입니다. 책을 읽는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을은 어느 계절보다 책 읽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  
39 2013. 9월 수요영화의 밤(주제는 여행, 그 설레임에 대하여)
방앗간옥이
2013-09-04
 
38 즐거운 팔월 한가위 보내세요 ! 1
삐에로2
2013-09-15
?아침.저녁으로 날씨 가 쌀쌀 해졌어요 . 선생님 .그리고 후배님들 잘들지내시는지요 ?. 어느덧 2013년도 반년이 훌쩍 넘어 가을 에 문턱에 와있네요. 팔월 한가위도 벌써코앞에다가와있네요 명절엔 선생님 찾아뵙고인사도 드리고 ...  
37 김해 도서관 정호승 시인 초청 강연회 안내 2
치페-치리트
2013-09-25
2013년 김해도서관의 책 선정도서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 준 한마디'의정호승 초청강연회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초청강사 : 정호승(시인 ) ※ 주요저서 : 「내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  
36 10월 수요영화 안내 (사랑...그 자체의 영화) 1
방앗간옥이
2013-10-02
 
35 야학 문을 두드립니다^^ 2
준맘
2013-10-0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렿게 인사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합니다. 진작부터 저는 학업을 늦게 시작하는 분들께, 먼저 배운 자로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생각 뿐이었고... 어떻게...  
34 김수환 추기경의 인생 덕목 (오늘 수업시간 나눌려고 했는데...)
방앗간옥이
2013-10-08
* 말을 신중하게 하라. 말이 많으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어라. *수입의 1%를 책을 사는 데 투자하라. 옷이 헤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  
33 재미있지만 눈물나는 시 ----초등부 수업 후기 2
치페-치리트
2013-10-19
삼 학년 박 성 우 미숫가루를 실컷 먹고 싶었다. 부엌 천장에서 미숫가루 통 훔쳐다가 동네 우물에 부었다. 사카린이랑 슈거도 몽땅 털어넣었다. 두레박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미숫가루 저었다. 뺨따귀를 첨으로 맞았다....  
32 만추(晩秋) 1 file
홈지기
2013-11-04
낙엽이 떨어지는 만추의 가을입니다. 세월의 흐름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이렇게 세월이 갈 수록... 줄어드는 것도 있고 늘어나는 것도 있습니다. 금지사항이 줄어들고 허락되는 것이 많아집니다. 낭만이 줄어드는 대신 머...  


XE Login

경남 김해시 분성로 227,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3층 / 교무실 302호, 초.중등부교실 303호, 고등부교실 307호 / 전화 : 010-8522-8770

Copyright 김해야학.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