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빵 만으로 살수 없듯이...

사랑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배고픈 사람이 배고픈 사람의 심정을 알듯이...

못배운 사람에게는 배움이라는 사랑을...

몸이 불편한 이에게는 마음의 사랑을....

이모든것은 누구나가 다 쉽게 할수 있는일인것 같지만 그러기가 쉽지않다..

주부들은 가정이라는 울타리안에.. 남자들은 사회라는 울타리안에 얽매야 마음이 있어도.. 선뜻

나설수가 없다.. 하지만 우리들에게 배움이이라는 사랑을 나누어주시는 분들은 그렇지가 않은것 같다..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들에게 삶의 지식과 생활의 활력소를 전해주신다.. 그 분들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언제나 항상 그 자리에서 부족한 우리들에게 배움을 나누어 주신다...

2005년 한 해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이제는 12월이라고 적힌 종이 한 장만이 쓸쓸히 남아있다..

2005년의 끝자락에서 나의 한해를 뒤돌아보았을때 그분들의 배움이라는 사랑이 있었기에 내가 이만큼

성장 할수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나도 그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어 주고 싶다..

배움이라는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선생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