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예요~~

먼 결혼을 그케 지금 왕창 같은날 간다 말이에요~!!^^

ㅋㅋㅋ~

자자~ 본인 결혼 아니면 소풍 가입시더~!

본인 결혼이라믄 저희가 단체로 버스 돌려서 하객으로 가지요~ㅋㅋ

그래요~ 당장 꼭 가야 할일이면 어쩔 수 없지만

보고픈 선생님들..그리운 학우들..

그리고 여러분의 추억이 숨쉬는 야학의 그 모든 시간안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봄은 지독히도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사월은 찰나처럼 지나가요

우리의 시간도 더불어 찰나의 한순간에 잠식해 가겠지요.

여러분이 있어 저희가 빛나는 겁니다~

5월에..

5월 첫주 일요일 ..

5월 깊은 초록의 심장으로 여러분과 만날 약속을 합니다.

(김해야학 전체 소풍  5월 7일 복지관에서 출발..게시판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