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아,,,

너무 너무 좋았다^^

학교 다닐때 소풍간다고 하면 엄마가 사주신 삶은 계란, 김밥,  과자 먹는 즐거움으로 소풍이 좋았는데,,

오늘은 또다른 기분이다!!

선생님과 학생들의 융합과 정정길 선생님과 조용엽 선생님과의 만남을 보면서 우리도 이 다음에

선생님 나이쯤에 친구를 같은곳에 만나면 어떤모습으로 변해있을까? 하면서 상상을 해보니,,

은근히 미소가 띄워진다,,, 그리고,, 저희들을 위해 수고하신 여러 선생님!!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가슴깊이 간직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