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나눔이 주과목이고
넉넉함과 이해가 보충시간이며
살펴보고 같이 아파해줄 줄 아는 이들이 있는
우리 야학의 아름다운 교실은 매일매일 행복을 나누는 꽃들이
한아름씩 자란답니다.

초등부 시험 본다고 궂은빗속을 뚫고 초콜릿 들고 와 주신
유경임 전 반장님~~
그 마음 이쁘고 고맙고 감사하고..
힘내고 화이팅 하라고 정성껏 편지 써준
강다영 현 반장님~~
따뜻한 그대 응원에 힘 입어 오늘 우리 모두 행복했습니다.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이들의 귀한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이곳 우리 김해 야학은
여러분 모두의 해피충전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