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온다더니 밖에 비가 엄청 내리고 있습니다.

 

최은옥 선생님폴리진상 소식을 접하고 나서 역시~ 그랬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가 알아주던 말던 내가 행복해서 하는일이라면

 

그 이상 행복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대학을 입학하고 공부한답시고 무지 바쁜척은 다하면서 1학기는

 

많이 허둥대고 미로찿기 게임을 한것 같기도 하고...

 

저는 야학에서 진실을 배웠고 사랑을 배웠고 지치지않는 열정도 배웠습니다.

 

 

최은옥 선생님을 보면서 아직 배움의 길을 멀고 험하지만 열심히 하리라 다짐을 하고 갑니다.

 

 

야학선생님~~~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