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대한 추억은 그대로 싱싱한 햇살과 같다

 

산을 오르면 다 착해지고

 

산을 오르면 다들 순해진다

 

여자넷이서 어찌나 아이들처럼 떠들었는지

 

옆에있던 신입 박병진쌤 귀가 시끄러웟을꺼다

 

이해해~~줌마들도 산에가면 십대로 변해버리거덩~^^

 

말없이 지지를 보내주신 교장선생님

 

새해다시 산행을 이끌어주실 김명식 선생님

 

그리고 우리 모든 야학의 대원들 산을 통해

 

더 많이 행복해 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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