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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을 오를때마다 몸안의 독소들이 빠져나가는 그 신선한 느낌들은

 

땀을 흘려본이들만이 느낄 수 있는 참 묘미이다

 

기분좋은 충전감

 

호흡이 턱에 차도록 오르다 쏟아지는 땀 그리고 한줄기 바람

 

그 오묘한 즐거움

 

자연앞에 고요히 느껴지는 그 아름다운 심장소리

 

그래서 산을 찾고 다시 갈망한다

 

한동안 산을 오르지 못한 독기들이 지난산행에서 풀풀 날아오를때

 

얼마나 신나게 흥이 오르는지

 

산을 올라본이만이 느낄 수 있는 이 기분좋은 저축을

 

우리 교사분들도 함께 나누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