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불과 하다고

다만 시간이 조금 지났을 뿐이라고 .....아니요..우리에겐 참으로 고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우린 해냈습니다

2009년 가장아름다운 사월에 꽃을 피웠고

오월의 열정을 기꺼이 헌납했으며

마지막 남은 팔월의 열정들이 뜨거운 여름날 데인상처처럼 남았어도 우린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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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야학은 그 뜨거운 심장의 희망을 잊지않을 겁니다!

김해야학은 여러분의 꿈속에 언제나 고향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사랑하는 김해야학 학생여러분

정말 정말 고생하시었습니다

2009년 제1회검정을 시작으로 중입 고입 고졸의 모든 과정이 올해는 끝이 났습니다

결과는 우리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이 아직 식지 않는한 우리의 시간은 멈추지 않을것이고

김해야학은 늘 건재하게 여러분을 보듬어 안을 것입니다


너무도 ㅅ ㅏ랑하는 학생여러분 ~여러분이  ㅈ ㅏ랑스럽습니다.



--------------------------------------------------------------김 ㅎ ㅐ ㅇ ㅑ 학 /검정을 모든 끝낸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