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김해야학의 모든식구들에게



늘 고귀한 정신으로 노력하고 애쓰시는 교사여러분

그림자 하나라도 스승의뜻에 따르고자 마음을 모아주시는 재학생 여러분

아픔을 나누고 이해함에 앞장 서 주시는 졸업동문 여러분

야학을 사랑하시어 아직도 늘 마음을 열어 허락하시는 모든분들



12월 26일은 우리 모두의 날입니다,

우리의 열정이 고귀한 꽃으로 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으로 함께 하고 사랑으로 나눕시다



12월 26일 늦은 7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