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을 나이 탓이라고 우깁니다.

미루다 미루다 하루를 날새고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하기 싫은 게지요.

 

졸업자와 수상자가 빠졌습니다.

연혁에 졸업생 누계도 수정해야 합니다.

 

누군가 알면 고치고

몰라서 못 고치면 또 누가 뭐라겠습니까?

 

그래도 오늘 화요일에는 인쇄소 들어가야

억지로 졸업식날 배부가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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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우짰고....

파일이 크서 업로드가 안된답니다.

노트북 배터리도 부족하다며

즉시 충전하랍니다.

맛이 간게지요.

 

일단 최은옥 샘 메일로 날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