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가슴이 아파 이글을 올림니다.
저희 어머니는 시골에서 태어나 시골 농부의 아내로
시집와 우리5남매를 키우고 가정을 일으키느라
당신 자신을 위해 단 하루의 시간도 허락하지 않으시고
어느듯 진갑의 세월을 보내셨습니다.

막내인 제가 아들을 낳아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

늦었지만 이제라도 어머니께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희망을 드리고 싶은데....가능 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