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예전부터 야학에 관심이 많았던 건 아닙니다...

많으신 연세에도 늘 공부못한 것이 한이 되셨던지...
뒤늦게 공부를 하게 되신 어머니와...
자원봉사 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야학이란 곳에 관심이 점점 커져가네요...

일단...
제가 가르칠 기본적인 과목은 없는 듯 하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글 올립니다...

전 디자인을 전공한 후...
10년간 그래픽디자인 관련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혹시 정규과목은 아니더라도...
컴퓨터 그래픽(포토샵, 일러스트 등등) 쪽으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길 바라며...
야학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께 존경의 말씀 올립니다...